남양주시 균형발전 위해 진접-오남시민들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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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균형발전 위해 진접-오남시민들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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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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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불균형 발전 심각... '오남진접발전위원회' 성명서 발표
진접2지구, 왕숙지구 북부에 자족시설 유치 및 도로교통 대책 촉구
오남진접발전위원회가 진접선 개통 지연을 항의하며 게시한 현수막.
오남진접발전위원회가 진접선 개통 지연을 항의하며 게시한 현수막.

남양주시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오남진접발전위원회(위원장 한상찬, 회원수  2만 4천명, 이하 오진발)는 남양주의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진발은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의 불균형 발전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으로 ▶ 풍양역을 중심으로 자족시설 유치 ▶ 도로교통 대책 촉구 ▶ 난개발 방지 ▶ 오남역 주변 개발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오진발은 그 동안 남양주 제 2청사, 남양주 법원, 교육지원청 등 많은 공공기관이 남양주시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불균형이 심화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소외되었던 남양주 북부인 풍양역을 중심으로 도심형종합터미널, 상급종합병원,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적극 유치토록 요청했다. 

풍양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연장되는 진접선과 하남-남양주 지하철(예정)의 복합역세권으로 예정돼 있다.

아울러 47번 국도, 86번지방도, 98호선 국지도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접근 편의성과 진접, 오남, 별내, 진접2지구, 왕숙지구 등 배후 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왕숙신도시 마스터플랜으로 발표되었던 왕숙천변 왕복 8차선 도로(6.4km)가 왕숙신도시 지구계획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애초 계획대로 왕숙천변 8차선 도로를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진접 벌안산터널, 383지방도로(오남-진건), 오남-호평도로 건설도 제시했다.

더불어서 수 십년간 보전된 진접읍과 오남읍의 산야가 최근들어 성장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파괴되고 공장, 창고로 채워지는 난개발이 극심해졌다면서 개발행위 허가 기준 강화와 총량제 등 난개발 통제를 요구했다.

한상찬 오진발 위원장은 “지역발전 불균형은 또 하나의 적폐”라며 “풍양역 중심의 자족시설 유치, 왕숙천 8차선 도로 등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민원 운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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