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1인당 25만원' 5차 재난지원금 추석전 지급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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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인당 25만원' 5차 재난지원금 추석전 지급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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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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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생안정대책.소상공인 추가지원 논의
지급대상, 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 구성원
근로·자녀장려금, 한달 앞당겨 8월 말 지급
소상공인.중기에 부가세 등 납부기한 연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는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지급을 추석 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석민생안정대책'과 '소상공인 추가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추석 전 90% 지급하고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개시하겠다"며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자녀장려금 4조1000억원도 9월 말에서 8월 말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으로 소득하위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을 기본으로 하고,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대해선 완화된 지급 요건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체 가구의 약 88% 가량에 해당되는 가구의 구성원들이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재난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과 사용처 등은 지급 시작 전에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민지원금 홍보자료

코로나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등 조치로 피해를 봤거나 코로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178만명에게 최대 20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지난 17일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전후 41조원의 신규 금융지원과 부가세·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내년 1~2월로 연장한다. 이에 따라 270만명이 6조2000억원 세금 납부를 내년으로 미룰 수 있게 된다.

또 고용·산재·국민연금보험료 및 전기·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등 지원을 3개월 재연장한다. 사회보험료와 공과금은 10~12월분 3개월 납부유예 또는 국민연금은 납부예외하는 방식이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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