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기로, 방역 수칙 준수 절실”
상태바
"코로나 4차 대유행 기로, 방역 수칙 준수 절실”
  • 페이퍼뉴스
  • 승인 2021.07.1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시는 7월14일 지역 사회 내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발생 유형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710일 기준 관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90명으로, 전체의 72.6%에 달하는 1,952명이 올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총 73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약 165% 증가한 수치로, 올해 일평균 확진자 수(10.22) 역시 지난해(2.36) 보다 대폭 증가했다.

주요 감염 유형으로는 여전히 친족 간 전파(863, 32.1%)가 가장 많았으며, 직장 내 동료 간 전파(460, 17.1%), 각종 소모임(213, 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형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2020128일부터 2021214일까지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조치 결과, 기간 내 관내 확진자는 622(일평균 9)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2021215일부터 7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과 동시에 사업장에서의 대규모 외국인 근로자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기간 내 1,641(일평균 11.2)이 확진됐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단위로 연일 확진자 수가 천 명을 웃돌며 20~50대 연령층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로에서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60세 이상의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며 백신 효과를 입증해 주고 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돌파 감염 등 여전히 많은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라며 모두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나와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을 마친 55~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정대로 726일부터 87일까지 접종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 예약은 1420시부터 재개돼 오는 2418시까지 진행된다.

접종 기간 또한 연장돼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은 726일부터 814일까지 시행되며, 예방 접종 사전 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대리인 예약과 전화 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이 가능하다. 예방 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