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현금주어 주인찾아준 초등생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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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 현금주어 주인찾아준 초등생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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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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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습득 경찰에 신고한 착한어린이, 시민에 귀감"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외국인이 분실한 현금뭉치를 습득 경찰에 신고하여 주인을 찾아준 어린이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남양주 구룡초등학교(교장 이병덕) 2학년 김주원어린이(9)는 지난 9월 18일 오후 3시경 하굣길 노상에서 비닐지퍼백에 들어있는 다액 현금(150만원)을 발견했다.

김 군은 현금뭉치를 발견한 즉시 아버지께 연락하여 내용을 설명하고 112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의 귀감이 되는 착한행동을 한 김주원어린이에게 경찰은 10월2일 학교를 방문하여 감사장을 주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호평파출소 경찰관들은 김 군의 빠른 신고 덕분에 신속히 현금을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 돌려줄 수 있었다.

파출소를 찾은 외국인은 이불속에 보관했다가 청소중 분실한 것으로 본국으로 돌아갈 때 빈손으로 갈 뻔 했다며 신고해준 학생에게 고마움을 대신 전해달라고 하였다.

김 군처음에는 장난감 돈이라고 생각했으나 살펴보니 진짜 돈 인거 같아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마음에 신고를 하였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번 일을 말하면서 길에서 돈을 주우면 바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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