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I아파트, 한 가족 5명 집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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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I아파트, 한 가족 5명 집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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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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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3 제외하고 개학 연기.. 야외선별진료소 설치

26일 확진된 갈매동 I아파트 코로나19 확진자(서울시#798확진자/ 36세男)의 밀접접촉인 배우자와 장인, 장모 그리고 큰딸 등 5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기인터넷뉴스가 보도했다.

“왜 공지 없나?” 항의성 질문에 안승남 시장 밴드에서 밝혀

이 같은 사실은 26일 13시50분 시립 갈매동 I아파트 어린이집 학부모의 양성판정 재난안전안내문자가 온 뒤, 밀접접촉자의 확진 소식이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공지로 갈매맘카페 등 커뮤니티로 확산된 뒤에도, 공식적인 안내문자가 없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확진자가 현재까지 7명으로 게시돼있는 것에 대해, 주민들이 조속한 공지를 재촉하자 이날 22시37분 안승남 시장이 직접 자신의 밴드에 밝힌 내용이다.(사진)

안승남 시장은 답변을 통해 “걱정 드려서 죄송하다. 갈매동 거주 확진자 동거인 총 8명 중에서 현재 5명이 확진으로 밝혀졌다.(배우자와 장인, 장모, 초등 큰딸)”며 “핸드폰과 CCTV 등 확인을 통해 접촉자를 계속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구리시 외에 서울 강남구, 경기도 가평군 등 동선이 더 복잡하고 심각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동선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안 시장은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빨리 공개해서 안심시켜 드리고 싶지만, 역학조사관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발표할 수 없다.”며 “또 동시에 여러 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시장은 “오후 6시30분 경 교육부ㆍ도교육감ㆍ구리ㆍ남양주교육장과 연락 후 갈매동은 고3을 제외하고 개학연기를 결정하고 학교장이 연락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던 둘째 자녀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내일 오전 9시30분부터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및 기타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야외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갈매동 경로당 등 공공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행복센터 재난기본소득 접수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시장은 “시립 갈매I아파트 어린이집과 거주지 아파트단지 및 확인된 방문 상가는 소독을 완료했으며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여기(밴드)에만 올릴 것이 아니라 시민 전제가 알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김**)/자택이라는 동선은 도움이 안된다. 장거리 동선 말고 갈매동 동선이라도 알려달라(갈매주민)/시장님 고생 많으십니다(이**/김**)”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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