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모친인 배우 황신혜와 미모를 뽐냈다.
이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물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선생님과 작업 중 비하인드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진이와 황신혜가 화보 촬영 중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젊은 시절 컴퓨터 미녀로 불리었던 황신혜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부시다.
이에 황신혜는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인형들이 앉아있네^^”, “자매지간 아니냐”, “두 분 다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해 2016년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황신혜는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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