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야학 할머니 학생 투고 시 - '달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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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학 할머니 학생 투고 시 - '달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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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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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임 재 순  <남양주야학 학생,  화도읍 거주>

임재순 시인 지망생

 

 

 

 

 

 

 

 

 

 

 

 

창가에 어둠이

살포시 내리면

굽은 등에 책가방 메고

사뿐사뿐 달그림자 밟으며

걸어 걸어 먼 곳으로

 

반 친구들 만나면

호호하하 마냥 즐거워

꿈을 꾸게 하는 야학

 

웃음과 희망을 주는

작지만 큰 학교

우리 남양주 야학

 

오늘도 아름다운 야학에서

선생님 가르침에

웃으며 공부하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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