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116명ㆍ위중증 586명...모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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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116명ㆍ위중증 586명...모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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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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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수도권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뉴스통신D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뉴스통신D

11월 2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천699명)보다 1,417명 늘어 4천116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42만5천0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천8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하루만에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최근 1주간(11.18~24) 위중증 환자 수를 일별로 보면 506명→499명→508명→517명→515명→549명→58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다.

 

의료대응체계, 재택치료 중심 개편에 집중 당부

"추가접종은 기본 접종 연장선...일정 맞춰 접종을"

김부겸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

한편,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우리의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히 개편하는 일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택치료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뒷받침할 의료대응의 큰 축이지만, 아직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주, 재택치료자 비율이 20%를 밑돌았고, 직전 주에 비해 오히려 줄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중수본과 방대본은, 지금의 환자 분류와 병상 운용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평가하고, 우리의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히 개편하는 일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만일의 확진자 급증상황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재택치료를 지금부터 확대 시행하고, 조기에 안착시켜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행정명령 등을 통해 병상을 확충해 나가고, 전원이나 전실을 통해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이번 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일 점검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2주간 60대이상 확진자 중,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의 비율이 80%를 넘고 있다"고 언급한 뒤 "현재 진행 중인 추가접종에 더 속도를 내야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현 상황에서 ‘추가접종’은 ‘추가’가 아니라, ‘기본’ 접종의 연장선"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만 비로소 예방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일정에 맞춰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욱 속도감 있는 추가접종을 위해, 각 지자체는 ‘방문접종팀’이나 ‘접종버스’ 운영 등 지역별 여건에 맞게,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아동‧청소년층의 낮은 백신접종률과 관련해 "지난 월요일부터 수도권에서도 전면등교가 시작됐고, 대입 수능이 끝난 수험생의 학교 밖 활동도 많아지는 시기"라며,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예방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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